김의성1 tvN 토일드라마 슈룹 8화 리뷰 / 나도 믿는 구석이 있거든 슈룹 8화 리뷰 (2022.11.06(일)) “원래 원칙 지키는 게 야로 쓰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법이거든.” 나흘 동안 왕자들은 어사의 신분으로 서함덕과 박경우를 찾아 교지를 내리고 궁가마에 태우라는 경합 과제를 받는다. 서함덕과 박경우는 지금의 왕조를 반대하고 관직을 거부한 자들이었다. 대신들은 임금이 미쳤다 생각한다. 하지만 임금(최원영)은 임금은 반대했지만 세자의 신하가 될 수 있다 생각하여 낸 과제였다. 황귀인(옥자연)과 태소용(김가은)은 경합 과제와 관련된 정보를 왕자에게 전달하려 애쓴다. 그러나 화령(김혜수)은 자수를 놓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남대군의 자신 있다는 말을 믿고 있는 것. 화령은 후궁들을 모두 불러모아 각자 한 폭 씩 자수를 놓으라 한다. 자수가 완성될 때까지 후궁들을 중궁.. 2022.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