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우산1 tvN 토일드라마 슈룹 4화 / 큰 고비를 넘기고 보니 사는 것에 욕심이 생긴다 슈룹 4화 리뷰 2022.10.23(일) "큰 고비를 넘기고 보니 사는 것에 욕심이 생긴다." 늦은 밤 불에 탄 전각을 찾은 성남대군(문상민)은 낮에 화령(김혜수)이 불이난 폐전각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중궁전을 찾은 성남대군은 세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현장을 보게 된다. 화령은 성남대군에게 세자(배인혁)가 태인세자와 같은 병인 혈허궐(피가 부족하거나 허하여 갑자기 쓰러지는 병)이라고 알린다. 세자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하고, 성남대군은 폐전각의 화재 역시 계성대군을 지키기 위한 최선이었냐고 묻는다. 최선이었다고 말하는 화령에게 성남대군은 어릴 적 홀로 사가에서 자라게 한 것도 최선이었냐고 묻는다. 그땐 그 방법밖에 없는 줄 알았다 말한다. 계성대군과 성남대군은 술자리를 가진다. 계성대군.. 202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