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훈6

tvN 작은아씨들 8화 리뷰 I 언니는 좋은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작은아씨들 8화 리뷰 (2022.09.25(일)) “이 표정이 제일 좋아. 꼭 엄마 찾는 어린애 같아” “알지? 다 니 잘못이야. 가난하게 태어나 감히 여기까지 올라오려고 기를 쓴거.” “난 이 표정이 제일 좋아. 꼭 장난감 잃어버린 어린애같아.” 박재상은 최도일에게 오인주를 최대한 빨리 깔끔하게 처리해달라고 한다. 최도일은 싱가포르에 같이 갈 일정이 있으니 그 곳에서 해결하겠다고 하고, 이에 박재상은 내일 자정까지 오인주가 살아있으면 최도일이 죽을 것이라고 한다. 오인주를 만난 최도일은 진화영이 살아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러 싱가포르에 같이 가자고 하고, 인주는 같이 가겠다고 한다. 인주는 인경에게 싱가포르에 먼저 가있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난초 경매가 열릴 호텔에 도착한 도일과 인주. 인주만 홀로 .. 2022. 9. 28.
tvN 작은아씨들 7화 리뷰 I 난 진작부터 목숨 걸고 있었는데요. 작은아씨들 7화 리뷰 (2022.09.24.(토)) “앞으론 정말 목숨이 위함 할 거예요” “난 진작부터 목숨 걸고 있었는데요. 목숨 걸고 달리고 있었다고요, 말을 타고. 아직도 믿고 있어요. 그 말이 펜스를 넘을 수 있을 거라고.” 오혜석(김미숙)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그런 오혜석을 망연자실한 눈으로 바라보며 끌어안고 있던 오인주(김고은)의 모습에서 6화가 마무리되어, 과연 정말 오혜석이 죽은 것인가 궁금했다. 끝내 오혜석은 그렇게 사망한 것으로 극은 시작된다. 오혜석 사후 유산 분배과정에서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은 것으로 밝혀져 상속인들은 모두 상속을 포기하고, 오인경(남지현)은 본인이 마지막 뒷마무리를 하겠다며 모두 상속을 받는다. 오인주는 최도일(위하준)을 찾아가 누가 할머니를 죽였느냐 묻지..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