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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슈룹 7화 리뷰 / 예 어마마마, 해보겠습니다. 슈룹 7화 리뷰(2022.11.06(일)) “그 임금을 만든 것은 이 어미입니다.” 화령(김혜수)은 보모상궁을 찾아가 비밀 놀이와 음식의 독에 대해 묻는다. 보모상궁은 그들이 가족을 볼모로 잡아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한다. 배후를 댄다면 가족들을 살려주겠노라 말하지만, 보모상궁은 바늘로 원손을 찌른것은 맞지만 독을 탄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들이 중전보다 무서운 존재라며 배후를 발설하지 않고 혀를 깨물어 죽고 만다. 세자빈은 중전에게 자식마저 잃을 수 없다며 궁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한다. 화령은 불가하다 하고, 세자빈은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 자리에서 죽겠다고 한다. 화령은 자신이라면 죽을 용기로 원손을 지키겠다고 말한다. 대비(김해숙)는 택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직접 중전을 끌어내릴 것이라.. 2022. 11. 14.
tvN 토일드라마 슈룹 6화 리뷰 / 원래 왕세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거거든 슈룹 6화 리뷰 (2022.10.30(일) “지켜주지 못한 것이라면, 너무 괴로울 것 같습니다." 세자(배인혁)가 죽고 임금 이호(최원영)은 장례 후 하루도 빠짐없이 화령(김혜수)이 잘 잠드는지 확인을 하고 돌아간다. 권의관은 배후를 밝히라며 고문을 당한다. 대신들은 11명의 왕자들 중에서 택현을 통해 세자를 책봉하라며 이호를 압박한다. 황원형(김의성)은 세자 살해 의혹이 있다 보고하고, 이호는 세자의 사인을 소상히 밝히라 명한다. 대비는 왕자들을 불러 모아 적통이 아니라도 자질만 있다면 누구든 국본(세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황원형과 일당들은 중전이 세자를 독살했다는 소문을 퍼뜨린다. 아픈 세자가 폐위되면 원손 승계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숨통을 끊어 버렸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려 한다. 화령은 대군.. 2022. 11. 13.
tvN 토일드라마 슈룹 4화 / 큰 고비를 넘기고 보니 사는 것에 욕심이 생긴다 슈룹 4화 리뷰 2022.10.23(일) "큰 고비를 넘기고 보니 사는 것에 욕심이 생긴다." 늦은 밤 불에 탄 전각을 찾은 성남대군(문상민)은 낮에 화령(김혜수)이 불이난 폐전각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중궁전을 찾은 성남대군은 세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현장을 보게 된다. 화령은 성남대군에게 세자(배인혁)가 태인세자와 같은 병인 혈허궐(피가 부족하거나 허하여 갑자기 쓰러지는 병)이라고 알린다. 세자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하고, 성남대군은 폐전각의 화재 역시 계성대군을 지키기 위한 최선이었냐고 묻는다. 최선이었다고 말하는 화령에게 성남대군은 어릴 적 홀로 사가에서 자라게 한 것도 최선이었냐고 묻는다. 그땐 그 방법밖에 없는 줄 알았다 말한다. 계성대군과 성남대군은 술자리를 가진다. 계성대군.. 2022. 10. 24.
tvN 토일 드라마 슈룹 3화 리뷰 / 한번 해봤는데 두번은 못하겠습니까? 슈룹 3화 리뷰 (2022.10.22(토)) 조선에서 가장 걸음이 빠른 중전 화령의 궁중 일기 계성대군(유선호)이 여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고귀인(우정원)은 밀실을 뛰쳐나와 놀란 가슴을 진정하는 한편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고귀인은 대비(김해숙)을 찾아가 앞서 본 일을 고한다. 대비는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말라며 꾸지람을 한다. 계성대군의 방에서 기다리던 화령(김혜수)은 시험이 끝날 때까지 산책도 금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라 한다. 계성대군은 산책만은 하게 해 달라 하지만 화령은 이번 한 번만 어미의 말을 들어달라 한다. 배동선발1차시험날이 되고, 화령이 어딘가 급히 달려간다. 달려간 곳은 세자(배인혁)가 의식이 없는 채로 누워있다. 세자를 모시는 홍내관이 세자가 1년간 기록한 일지를 화령..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