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토일드라마15 tvN 토일드라마 슈룹 2화 리뷰 / 지면 잠을 못자, 내가! 슈룹 2화 리뷰 (2022.10.16.(일)) 조선에서 가장 걸음이 빠른 중전 화령의 궁중 일기 "지면 잠을 못 자, 내가!" 대비(김해숙)은 밤늦은 시간 황귀인(옥자연)을 찾는다. 대비는 황귀인과 그의 부친 황원형(김의성)에게 빚이 있다 한다. 삼간택(왕세자의 배우자를 선정하는 간택 절차 중 마지막 단계) 당시 선왕의 외척 견제로 인해 내정되어 있던 황귀인이 아니라 임화령이 중전이 된 일을 말한다. 대비는 황귀인에게 의성군(강찬희)은 배동의 자리에 관심이 없냐 물었고, 황귀인은 의성군은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 답하고, 대비는 그렇다면 국본은 어떻냐고 묻는다. 윤왕후(서이숙)는 태인 세자는 혈허궐로 죽은 거라 생각지 않는다고 말한다. 중전(김혜수)이 다른 원인으로 사망했냐 묻는 순간 바깥에 인기척이 느껴진.. 2022. 10. 17. tvN 작은아씨들 12화(최종회) 리뷰 I 내 영혼이 살 집이 갖고 싶었다 작은아씨들 12화 리뷰 (2022.10.09.(일)) "영혼은 어디에 살까? 나는 내 영혼이 살 집이 갖고 싶었다." 또각거리면 재판장으로 들어온 이는 진화영(추자현)이다. 모두 놀란 눈으로 쳐다본다. 진화영은 증언 기회를 얻어 증언을 하게 된다. 진화영은 원상아(엄지원)가 10년 넘게 진화영을 이용해 막대한 부를 쌓고 문제가 생기면 진화영에게 뒤집어 씌울 계획이었다며, 원상아에게 복수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오인주(김고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한다. 오인주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생각에 20억을 남겼고, 누군가에게 돈을 남기게 된다면 주고 싶은 사람이 오인주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오인주는 700억 원 횡령에 대해서는 무죄, 20억 원 편취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는다. 오인주는 오혜석(김미숙)의 집.. 2022. 10. 11. tvN 작은아씨들 11화 리뷰 I 돈이 악마였어요. 작은아씨들 11화 리뷰 (2022.10.08(토)) "돈이 악마였어요." 서울시장선거 출구조사 결과 박재상(엄기준)이 1위로 발표된다. 원상아(엄지원)는 사과를 깎아 푸른 난초와 함께 박재상에게 건넨다. 박재상은 푸른 난초를 손에 쥐고, 폐 건물 옥상으로 향한다. 원상아는 집으로 돌아와 인혜가 보낸 원상우, 박재상과 함께 앉아있는 어린 시절의 그림을 확인하고 오열한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원상아를 지킬 거라던 박재상은 망설임 없이 폐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한다. 계좌에서 700억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오인주(김고은)의 집에는 경찰이 들이닥치고 그대로 체포된다. 최도일(위하준)은 엄마와 함께 공항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가 나고 행방을 알 수 없게 된다. 오인주는 오인경(남지현)에게 최도일의 행방을.. 2022. 10. 10. tvN 작은아씨들 10화 리뷰 I 기대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작은아씨들 10화 리뷰(2022.10.02.(일)) "기대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재상에게 총을 겨눈 상우는 고수임에게 전화해 10억달러를 송금하고 현금 3000만원을 준비하라고 한다. 재상은 상우를 곧 제압하고, 돌로 내리쳐 죽이고 만다. 인주는 몰래 재상의 집에 들어가 효린에게 인혜의 행방을 묻는다. 효린은 상아가 인혜를 데리고 간 것 같다고 말한다. 효린은 상아에게 2922일간 갇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상아의 엄마는 원장군이 사람들을 죽이면 교회에 가서 말하겠다고 해서 갇혔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죽든 말든 그냥 내 엄마가 되어야 했다고 말한다. 그래도 엄마가 살아있는 것이 훨씬 나았고, 상우 역시 살려 달라고 했어야 했다고 말한다. 상아는 인혜에게 그림을 그리라며 사.. 2022. 10. 6. 이전 1 2 3 4 다음